서창농협 창립 50년, 100년 농협 미래도약 힘찬 발걸음 |
22일 농협 광주본부에 따르면 서창농협은 최근 제이아트웨딩컨벤션에서 창립 50주년 기념식을 갖고 농협 발전에 공로가 큰 초대조합장 및 설립조합원, 우수 조합원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를 수여했다.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향한 도약을 다짐하는 비전 선포식을 했다.
서창농협은 1973년 방하동, 서호동, 신호동 3개 이동조합이 합병해 설립했다.
현재 본점 및 9개 지점을 통해 지역거점 금융기관으로서 농업인에게 금융소득을 지원하고 있고 서민금융 지원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금융접근성을 제고하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을 선도하고 있다.
영농자재센터, 주유소 운영을 통해 영농자재 가격 안정 및 농업인의 영농편의 제고해 영농비 절감에 힘쓰고 있다.
김명열 조합장은 “투명하고 깨끗한 경영과 협동·신뢰를 바탕으로 농업인·고객·지역사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김은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