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군 1004 보금자리가 문을 열었다. |
1004보금자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교류를 위한 공간 역할을 하고 있다.
당초 1004 보금자리는 ‘신안군 장애인거주시설’로 지난 3월17일 조계종에서 위탁 운영되다 신안군 복지재단에서 운영하게 되면서 1004보금자리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충만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은 “장애인들에게 더 나은 시설을 만들기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승희 1004보금자리 원장은 “농촌고령화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보편적인 복지 서비스 제공에 나서겠다”며 “장애인들에게 편안한 공간으로 자리매김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안=홍일갑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