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지연, 가해자서 ‘피해자’로 변신… ‘마당이 있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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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배우 임지연, 가해자서 ‘피해자’로 변신… ‘마당이 있는 집’
  • 입력 : 2023. 05.17(수) 15:15
  •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
지니TV 오리지널에서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주연 배우 임지연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지니 TV 오리지널 ‘마당이 있는 집’은 동명의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뒷마당에서 나는 수상한 냄새로 인해 완전히 다른 삶을 살던 두 여자가 만나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극중 주인공 ‘상은’ 역을 맡은 임지연은 비루한 현실에서 탈출을 꿈꾸는 가정폭력 피해자로 등장해 지옥 같은 현실을 탈출하고 싶은 욕망을 강렬한 연기로 그려낼 예정이다.

최근 임지연은 드라마 ‘더 글로리’ 박연진 역으로 ‘제59회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마당이 있는 집’은 ‘더 글로리’ 이후 임지연의 첫 출연작으로, 임지연의 색다른 모습에 대한 기대가 모인다.

‘마당이 있는 집’은 6월19일부터 지니 TV와 지니 TV 모바일, ENA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주영 기자 juyeong.le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