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남본부가 5월 정례조회에서 영광농협(조합장 정길수)에게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을 전달했다. 농협전남본부 제공 |
영광농협은 2017년 이후 6년 만에 상호금융 4천억 원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농협의 주인인 조합원 및 고객께 니즈를 반영한 금융서비스와 지역사회 공헌상품을 통한 실익제공을 위해 노력한 결과이다.
박종탁 본부장은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도 사업 성장에 최선을 다해준 조합장님과 영광농협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 섬김 경영으로 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과 함께 농업·농촌·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농협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지역 농·축협의 건전 경영과 내실 성장을 유도하고, 수상을 통한 농축협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 중인 제도이다.
조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