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오전 11시38분께 광주 남구 승촌동 400㎡ 규모 개인 창고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광주 남부소방서 제공 |
27일 광주 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8분께 광주 남구 승촌동 주택 옆에 붙어있는 400㎡ 규모 개인 창고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대원 24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1시간10분만인 오후 12시48분께 만에 진화했다.
이 불로 창고 일부가 탔으나,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강주비 기자 jubi.kang@jnilb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