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2일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난 12일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일을 앞두고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했다고 13일 일밝혔다.

임직원들은 추모탑 앞에서 1980년 5월 민주화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에게 헌화·분향하고 5·18민주화 운동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

진흥원은 5·18민주항쟁을 소재로 한 광주시립발레단의 공연 ‘Divine’을 융복합 퍼포먼스로 재해석한 ‘Divine-Memory’를 오는 18일 광주실감콘텐츠큐브(VX스튜디오)에서 선보인다. 공연은 주재만 안무가와 박경숙 예술감독이 공동으로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