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북구 우산동 한 아파트 11층 자신이 사는 집에서 가스레인지와 휴지를 이용해 불을 지르려 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중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불을 붙이기 직전 전문심리상담기관에 자신의 상태를 신고했으며, 기관의 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에 의해 신고 18분 만에 구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A씨는 이날 오전 6시 30분께 북구 우산동 한 아파트 11층 자신이 사는 집에서 가스레인지와 휴지를 이용해 불을 지르려 한 혐의다. 조사 결과 A씨는 극단적 선택을 하려던 중 이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불을 붙이기 직전 전문심리상담기관에 자신의 상태를 신고했으며, 기관의 공조 요청을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과 경찰에 의해 신고 18분 만에 구조됐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뉴시스 |
이마트 광주점, 체험 강화 리뉴얼 오픈
폭언·위협·성희롱… ‘악성민원’ 시달리는 공무원
전남일보 12기 2차 독자위원회>"전남일보만의 새로운 시각·가치 창출 필요”
‘콘텐츠 없고 발길 뚝’ 광주 김치타운… 예산만 낭비
광주·전남지역 현안 법안들 사실상 폐기 수순
광주·전남 혁신도시 지역인재 합동채용설명회 성료
광주교육청, 군 부대 행사 논란에 프로그램 일부 수정
"술 그만 마셔" 지적에 가족 향해 흉기 휘두른 20대 검거
중진공 전남본부, 청년창업가 '비전리더십캠프' 진행
한전, 6월 명예퇴직 실시…내주 노사 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