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본부, 지역인재 신입행원 20명 채용

NH농협은행 전남본부(본부장 정재헌)는 6일 전남본부 2층 대강당에서 지역출신 6급 신입행원 20명에 임용장을 전달했했다고 밝혔다.

신입행원들은 지난달 16일 최종 합격 후 농협 청주교육원에서 2주간의 연수를 받았으며 이날부터 영업점에서 선배직원과 1:1 직무 멘토링을 받으며 첫 근무를 시작했다.

NH농협은행 신규채용은 연령·성별·학력·전공 등에 제한을 두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올해 전국 480명을 공개 채용했다.

NH농협은행은 매년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사회 동반성장을 위해 시·도 지역인재를 우선 채용하며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역할을 수행해왔다.

정재헌 본부장은 “대·내외 어려움과 변화하는 금융환경 속에서 신뢰를 줄 수 있는 행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