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청 검도팀, 2023 동계전국실업 검도대회서 메달 4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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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일반
무안군청 검도팀, 2023 동계전국실업 검도대회서 메달 4개 수확
단체전(5인조) 준우승
개인전 금 1·은 1·동 1개
  • 입력 : 2023. 02.08(수) 17:07
  •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
2023년 동계전국실업 검도대회서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금 1ㆍ은 1ㆍ동 1개의 메달을 획득한 무안군청 검도팀. 전남도체육회 제공
무안군청 검도팀이 올해 첫 대회인 2023년 동계전국실업 검도대회서 금메달 포함 총 4개의 메달을 수확했다.

이광철 감독이 이끄는 무안군청 검도팀은 지난 4~7일 전북 남원 춘향골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과 개인전 금 1·은 1·동 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무안군청은 단체전(5인조) 결승에서 광명시청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1-1 무승부로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대표전에서 손인준(무안군청)이 강배원(광명시청)에 아쉽게 손목실점을 내주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한범은 개안전 4단부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한범은 예선전부터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결승에 진출, 장예찬(용인시청)을 퇴격허리로 한판승을 거뒀다.

유하늘은 6단부 경기 결승에서 박병훈(용인시청)에 석패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양동관은 개인전 3단부 경기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