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지역 중소기업 급여 담당자의 4대 보험 업무처리 효율성 제고를 위해 개최되며 △4대 보험 관리 연간 업무개요 및 월별 처리사항 △사업장 보험적용 기준 및 우선지원 대상기업 △피보험자 자격관리(취득/상실) △보험료 계산 △근로자 휴직시 보험처리 방법 △일용근로자 및 단시간 근로자 관리 등 4대 보험 업무 이론 및 주요사례를 중심으로 약 7시간 동안 진행된다.
강사는 서울서부지방법원 조정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박인아 노무사이며 교육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신청관련 문의는 광주상의 홈페이지(www.gjcci.or.kr)를 참고하거나 회원사업본부(062-350-5882)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광주상의는 지역 중소기업 임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세무·회계, 인사·노무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섭외해 교육 및 설명회를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20여 차례의 교육 및 설명회를 실시, 783명이 수료했다.
곽지혜 기자 jihye.kwa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