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군청. 함평군 제공 |
전남도는 도로 이용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도로정비 종합평가를 하고 있다.
함평군은 봄, 가을 도로 정비계획을 체계적으로 수립한 뒤 포트홀과 노후 포장구간을 신속하게 조치하는 등 운전자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각종 도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표지판, 도로반사경 설치와 방지턱 재도색 등 신속한 유지보수를 해 왔다.
함평군은 12월 실시하는 국토교통부 주관 17개 광역 도로정비 평가에 전남도 대표로 참여한다.
김연근 함평군 안전건설과 토목팀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위한 유지보수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함평=신재현 기자 jaehyeon.shi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