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예비군 청소활동 |
보성군 예비군 지역대 및 여성 예비군 대원들은 지난 15일 보성군 회천면 군학리 해안 일대에서 해양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곳은 장흥과 인접한 보성군 해안이 시작되는 지역으로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지역이다.
육군 제7391부대 2대대(대대장 중령 문재근)도 예비군 대원들을 격려했으며 회천면에서는 청소차 등을 지원해줬다. 행사에 참여한 예비군 지휘관과 대원들은 향후에도 해양정화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