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소크라테스, 내년에도 호랑이 유니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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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소크라테스, 내년에도 호랑이 유니폼 입는다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 완료||127경기서 타율 0.311·160안타||중심 타선 해결사 역할 '톡톡'||"비시즌 잘 준비해 좋은 모습 보일 것"
  • 입력 : 2022. 11.08(화) 16:06
  • 최동환 기자
KIA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KIA타이거즈 제공
KIA타이거즈 소크라테스 브리토(30)가 내년 시즌에도 '효자 외인 타자'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올시즌 중심타자로서 존재감을 뽐낸 소크라테스는 내년에도 호랑이 유니폼을 입고 그라운드에 나선다.
KIA 타이거즈는 8일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와 계약금 3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옵션 30만 달러 등 총액 110만 달러에 재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올해 총액 90만 달러에서 20만 달러가 오른 금액이다.
올시즌 KBO리그에 데뷔한 소크라테스는 127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1(514타수 160안타), 17홈런, 77타점, 83득점, OPS 0.848을 기록했다.
4월 부진의 늪에 빠지며 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5월부터 견실한 중견수 수비와 함께 중심 타선에서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팀 공격과 수비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컨디션이 최고조였던 7월 SSG전에서 상대 투수 김광현의 투구에 얼굴을 맞지 않았다면 더 나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는 평가다.
소크라테스는 "내년에도 KIA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게 돼 영광이고, 최고의 팀 동료들과 함께 뛸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며 "KBO리그 최고인 타이거즈 팬들을 하루 빨리 보고 싶고,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비시즌 동안 잘 준비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다짐했다.
최동환 기자 cdstone@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