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 자빠지는 판국에 가만 있을 엄마가 어딨단가.
우리 병아리들 죽이고 간 솔갱이들은 저리 살아 멀쩡한디,
어미들 보고 싸우지 말라는 것은 말이 안되잖어.
왜 싸우느냐 그만 묻고, 언제까지 싸워야 하는지나 말해주소.
이 질기고 긴 싸움을 이 엄마들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말이여.
다시 정의(正義)를 생각한다
노병하 기자 bhno@jnilbo.com
![]() |
![]() |
하물며 평화롭던 집 앞에서… 내 새끼고 남의 새끼고 죽어 자빠지는 판국에 가만 있을 엄마가 어딨단가. 우리 병아리들 죽이고 간 솔갱이들은 저리 살아 멀쩡한디, 어미들 보고 싸우지 말라는 것은 말이 안되잖어. 왜 싸우느냐 그만 묻고, 언제까지 싸워야 하는지나 말해주소. 이 질기고 긴 싸움을 이 엄마들이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말이여. 다시 정의(正義)를 생각한다 노병하 기자 bhno@jnilbo.com |
![]() ![]() ![]() |
광주 서구, 범죄 예방 민·관·경 합동순찰
민중의 목소리로 소환한 항일운동…극단산, '비밀의 노래'
조계원 “여수산단, 고용위기 제도 개선해야”
이태원 참사 특조위, 항소심 재판 연기 요청…“조사 결과 반영돼야”
금호타이어, ESG 성과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특검, 한덕수 전 총리·안덕근 장관 동시 소환…내란·외환 혐의 규명 속도
목포교도소, 무안중학교 장학금 전달
왕복 10차선 도로 배회하던 치매 노인, 경찰이 구조
박현일의 색채인문학>"주황빛은 일할 의욕 촉진"
광주교통공사 '장애인식개선' 교통약자 체험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