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진 사학연금공단 이사장이 광주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학연금공단 제공

사학연금공단(이사장 김화진)은 제 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김화진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바자회 후원물품 전달과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광주광역시남구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주간행사인 '함께 나누는 사랑 더하는 행복 #2' 참석을 통한 지역사회와의 공감 나눔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김화진 이사장은 "장애우와 비장애인이 서로 소통하고 이해하면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였다"면서 "특히 신규직원들이 입사 초기에 이러한 경험을 통해 사회적 책임 이행을 몸소 느끼며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혁신도시=이인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