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6분께 안성시 금광면의 한 아파트에서 “작업자가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추락한 A(60대)씨는 달비계를 타고 아파트 외벽 균열보수 작업을 하다가 30m 아래로 떨어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민현기 기자 hyunki.min@jnilbo.com
8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16분께 안성시 금광면의 한 아파트에서 “작업자가 떨어졌다”는 119 신고가 들어왔다. 추락한 A(60대)씨는 달비계를 타고 아파트 외벽 균열보수 작업을 하다가 30m 아래로 떨어졌으며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 등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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