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신용보증재단은 식목일을 맞아 순천·목포·여수·광양·나주·해남 6개 지점에서 방문 고객 150명을 대상으로‘식물 키우기 키트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전남신보 제공 |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실천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소상공인과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ESG 경영 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강근 전남신보 이사장은 “최근 전국적인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가운데, 이번 행사가 환경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신보는 올해 ‘ESG 경영 마스터플랜 2030’을 수립하고, ‘전라남도 탄소중립 2050’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자원재순환 물품기부 △탄소중립 팝업북 제작·기부 △해변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ESG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