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병헌이 지난달 7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승부’(감독 김형주)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시스 |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승부’는 이날 오전 기준 누적 관객 수 105만6921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말에도 손익분기점(180만명) 돌파를 향한 흥행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김형주 감독이 연출한 ‘승부’는 바둑황제라 불리는 조훈현(이병훈)과 그의 제자 이창호(유아인)가 1990년 결승전에서 맞붙게 된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이다.
당초 지난 2023년 넷플릭스로 공개될 예정이었지만 유아인이 마약 투약 혐의로 수사받으면서 4년 만에 개봉했다.
누적 관객수 100만명 돌파 소식에 출연 배우들은 연달아 감사 영상을 공개하고 있다.
조훈현 역의 이병헌은 직접 서예로 쓴 ‘백만 감사’라는 문구로 감사 인사를 전했으며 문정희, 현봉식, 조우진, 김형주 감독도 바둑판 위에 바둑돌로 ‘100’이라는 숫자를 만들어 관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곽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