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2024 파리 올림픽 세단뛰기에 출전한 김장우. AP/뉴시스 |
김장우는 3일 경남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김해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세단뛰기 남자부 결승에서 16m32로 1위를 차지했다.
유규민은 1차 시기에서 16m25를 뛰며 단숨에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김장우는 4차 시기에서 16m21을 뛴 뒤 5차 시기에서 기록을 내지 못하며 4㎝ 차로 뒤졌다.
하지만 김장우는 마지막인 6차 시기에서 16m32를 뛰며 선두를 탈환했고, 유규민은 5차 시기에서 15m83에 그친 뒤 6차 시기에서 기록을 내지 못하며 그대로 최종 순위가 결정됐다.
또 올해 한국 신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는 김장우는 현재 기록 보유자인 김덕현(광주시청·17m10)과 차순위인 유규민(16m91)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기록을 달성했다.
한편 높이뛰기 남자부 결승에서는 최진우(용인시청)가 2m15를 넘으며 김주는(고양시청·2m10)을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우상혁(용인시청)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다.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