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신세계가 오는 4월 1일부터 본관 2층에서 하이엔드 퍼퓨머리 브랜드 불가리(BVLGARI)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광주신세계 제공 |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탈리아의 예술적 감각을 담은 불가리의 스테디셀러 향수 제품들을 직접 경험해 보고 다양한 구매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마스터 조향사 자크 카발리에가 선보이는 알레그라 컬렉션은 ‘오 드 퍼퓸과 매그니파잉 에센스’의 조합으로 자신만의 시그니처 향을 만들 수 있도록 구성된 라인이다.
이번 팝업 프로모션을 통해 알레그라 컬렉션이 제시하는 다채로운 감정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알레그라 컬렉션 제품 구매 시에는 구매 금액 별로 알레그라 오 드 퍼퓸 및 매그니파잉 에센스의 샘플이 제공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최근 출시된 불가리의 신제품 또한 만나볼 수 있다. 신제품은 불가리의 첫 남성 향수 라인인 뿌르 옴므의 30주년을 맞이해 출시된 뿌르 옴므 샤워젤과 다채로운 장미 향을 재현한 로즈골데아 핸드크림이다.
이번 팝업에서 뿌르 옴므 샤워젤 구매 시 트래블 파우치를, 로즈골데아 핸드크림 구매 시 샘플 2종을 증정한다.
또 한정 수량으로 스페셜 기프트 패키징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불가리 파우치를 추가 증정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돼 있다.
다음달 1일부터 13일까지는 전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한 럭키 드로우 이벤트도 진행된다.
불가리는 1992년 본격적으로 향수 시장에 진출한 이후 이탈리아 장인 정신과 불가리만의 주얼러 정체성을 바탕으로 ‘몸에 뿌리는 보석’이라는 칭호에 맞게 감각적인 향수들을 선보여 왔다.
심한성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스몰 럭셔리’ 선물이 화두로 떠오르는 요즘, 합리적인 혜택과 함께 불가리 향수를 경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광주신세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불가리 퍼퓸에서 직접 그 향을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다운 기자 dawoon.na@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