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경찰이 최근 관내 금은방 등을 대상으로 강·절도 범죄예방을 위한 형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광주 북부경찰 제공 |
이는 최근 금값 상승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금은방 대상 범죄가 잇따름에 따라 선제적 형사활동을 펼치기 위한 취지로, 북부경찰은 북구 소재 금은방 등 귀금속 취급업소에 형사인력을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김용관 북부경찰서장은 “민생 침해 범죄로부터 불안감이 없도록 경찰 역량을 집중해 가시적·예방적 치안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범죄로부터 안전한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