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IA타이거즈가 일본 오키나와 2차 스프링 캠프의 베이스캠프인 킨 구장에서 진행되는 연습경기를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KIA타이거즈 제공 |
KIA타이거즈는 2차 스프링 캠프의 베이스캠프인 킨 구장에서 진행되는 연습경기를 생중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상 경기는 오는 25일 한화이글스전과 27일 LG트윈스전, 다음 달 3일 KT위즈전으로 모두 오후 1시에 개시된다.
생중계는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기아타이거즈 - 갸티비(www.youtube.com/@kiatigerstv)’를 통해 진행되며 세 경기 모두 한명재 MBC SPORTS+ 캐스터와 이대형 SPOTV 해설위원이 마이크를 잡는다.
KIA타이거즈 관계자는 “올해도 우승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의 모습을 조금이라도 빨리 팬분들께 보여드리고자 생중계를 준비했다”며 “뛰어난 중계진의 가세로 팬분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규빈 기자 gyubin.ha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