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가 지난 23일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편한집’ 보호시설에 유아용 침구세트 등 복지물품을 전달했다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는 지난 23일 광주시에 소재한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편한집’ 보호시설 기부를 통한 지역 상생 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영·섬유역본부 임직원들은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기관을 방문해 유아용 침구세트 등 복지물품을 전달하고 시설관 지원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주인호 한국수자원공사 영·섬유역본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복지시설의 보호를 받는 다양한 계층의 거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