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경찰은 지난 25일 광주 북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중앙동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민·관·경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북부경찰 제공 |
북부경찰은 지난 25일 광주 북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중앙동 취약가구 지원을 위한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위한 민·관·경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북부경찰, 북구, 중앙동 주민대표 등 17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중앙동의 지역 특성을 분석, 환경개선이 필요한 범죄취약가구 선정에 관해 심도 있게 토론했으며, 이 밖에도 협조사항 공유 등 다양한 의제가 논의됐다.
차복영 북부경찰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 치안을 함께 해결해나가 더욱 안전한 북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윤준명 기자 junmyung.yoon@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