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전남문화재단,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전남서부지부가 함께 후원금 및 문화예술키트 전달식을 진행했다.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 제공 |
전달받은 후원금과 문화예술키트는 지역사회 내 아동들의 신체·언어·인지 및 사회정서 발달 및 성장과 만 18세 미만 아동들의 놀 권리 및 문화·예술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될 계획이다.
배준열 굿네이버스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전남 아동들의 문화, 예술 의식 함양을 위해 힘 써주신 전남문화재단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것을 경험하고 차별 없이 성장할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도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영 전남문화재단 대표이사는“‘Happy 어린이날 Day’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의 문화예술 참여 권리를 신장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을 통해 잠재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박찬 기자 cha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