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와 땅스부대찌개가 2024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스폰서십을 체결했다.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땅스부대찌개가 2024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중계 관람 인증 SNS 이벤트 등 공동 마케팅을 전개한다. 특히 오는 6일 전북 익산시야구국가대표훈련장에서 열리는 KT위즈와 KIA타이거즈의 경기에서는 팬 100명에게 식사권을 제공한다.

KBO는 땅스부대찌개와 올해 퓨처스리그 스폰서십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땅스부대찌개는 지난해 KBO 포스트시즌부터 KBO 리그를 후원하며 야구 팬들에게 홍보를 진행해왔다.

지난해 포스트시즌에는 매 경기 관중들을 대상으로 땅스부대찌개 교환권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푸짐하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였고, 올해는 퓨처스리그 후원을 통해 홍보를 지속한다.

땅스부대찌개는 올해 퓨처스리그 후원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퓨처스리그 중계에 나오는 땅스부대찌개 광고를 캡처해 #땅스부대찌개 #퓨처스리그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땅스부대찌개 공식 인스타그램(@tsbudae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 땅스부대찌개는 오는 6일 익산에서 KT의 퓨처스리그 홈 개막전으로 열리는 KIA와 경기에서 관중 100명에게 땅스부대찌개 식사권을 제공한다. 이에 더해 KBO와 땅스부대찌개는 앞으로도 야구팬들에게 먹거리와 볼거리를 함께 제공해 퓨처스리그에 즐거움을 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