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이 생활스포츠 저변확대와 지역농구 실력 발전을 위해 지난 19일부터 21일 까지 관내 실내체육관에서 ‘전국 의료인 농구대회’를 진행한다 |
21일 영광군에 따르면 선대 농구부 OB회가 주최하고 영광군농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생활스포츠 저변확대와 지역농구 발전, 지역경게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의 의료인 재학생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농구동아리 18개 팀 350여 명이 참가해 우승을 다퉜다.
영광군 관계자는 “동계전지훈련과 병행해 진행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의료인들의 친목과 화합은 물론 실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광=김도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