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KIA 나성범, 은퇴선수가 뽑은 올해 최고 타자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 스포츠

KIA 나성범, 은퇴선수가 뽑은 올해 최고 타자상

신인 윤영철은 아마 특별상
최고의 선수는 키움 이정후

게재 2022-11-23 16:06:06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타자상 수상 영예를 안은 KIA 나성범. KIA타이거즈 제공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타자상 수상 영예를 안은 KIA 나성범. KIA타이거즈 제공

KIA 나성범(33)이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선정하는 올해 최고의 타자상 수상 영예를 안았다.

(사)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이하 한은회·회장 안경현)는 23일 프로야구 은퇴선수들이 2022 최고의 타자상에 나성범을 선정하고 오는 12월 2일 서울 호텔 리베라 청담 베르사이유 홀에서 열리는 '2022 블루베리NFT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의 날'행사에서 시상한다고 밝혔다.

나성범은 올시즌 144경기 타율 0.320(리그 5위) 180안타(3위) 21홈런(공동 9위) 97타점(7위) 92득점(4위) 장타율 0.508(4위) 출루율 0.402(4위)을 기록, 타격 전 부분에서 고른 활약을 펼친 게 높게 평가받았다.

2023 신인 드래프트에서 KIA 타이거즈에 1라운드 지명된 충암고 좌완투수 윤영철(18)은 '아마 특별상-선수 부문'에 선정됐다. 윤영철은 올해 고교야구 주말리그, 전국대회 등에서 15경기에 등판해 65.1이닝을 던져 13승2패 평균자책점 1.66, WHIP(이닝당 출루 허용) 0.83의 성적을 올렸다.

193안타 113타점 타율 0.349 출루율 0.421, 장타율 0.575의 성적으로 올해 타격 5관왕을 달성한 키움 이정후는 프로야구 선배들의 표를 받으며 2년 연속 '최고의 선수'로 뽑혔다.

최고의 투수상은 평균자책점 1위(2.11)와 탈삼진 1위(224개)에 오른 키움 안우진이, 최고의 신인상은 2016년 육성선수로 입단해 퓨처스에서 묵묵히 준비하며 올해 좋은 활약을 펼친 한화 김인환이 각각 선정됐다.

올시즌을 끝으로 현역생활을 마무리한 전 롯데의 간판타자 이대호는 레전드 특별상을 받는다.

한은회는 또 BIC0412(백인천상) 수상자로 올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대회 28경기에 출전해 0.445의 타율과 1.216의 OPS를 기록한 천안북일고 문현빈을 선정했다.

제4회 WBSC U-23 야구월드컵에서 준우승으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성균관대 이연수 감독은 '아마 특별상-지도자 부문'을, 한국 야구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이 열과 성의를 다한 김성근 감독에게는 공로패를 전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