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거리가 무대다'… 구시청나이트페스티벌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 문화

'거리가 무대다'… 구시청나이트페스티벌 개최

23~24일 구시청사거리 일원
영업매장·청년단체 등 참여
디제잉·클래식 공연 등 다채

게재 2022-09-22 15:26:33

광주 동구가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활성화를 위해 23일~24일 양일 간 '구시청나이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서는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아시아음식문화지구(구시청 사거리) 내 폴리를 중심으로 주변 상가 및 공공 공간, 빈 점포 등이 대거 참여해 '디제잉 음악'과 '야간(밤)'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양 일 저녁시간 동안 구시청 네 거리가 모두 '차없는 거리'로 통제돼 방문객들이 자유롭게 거리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축제 공간이 조성된다.

이번 구시청나이트페스티벌은 거리 내 영업매장 및 공공공간 13개소, 시민공모 단체 12개팀, 대학생 단체 4개팀, 아티스트 20개팀 등 여러 운영 주체들이 폭넓게 참여하는 플랫폼형 축제로 열린다.

이들은 폴리 메인무대와 네온아트거리, 서석로 34번길 일원, 백서로 125번길 일원, 문화전당로 35번길 일원, 광주인쇄비즈니스센터 등의 장소에서 디제잉 공연, 어쿠스틱 라이브 공연, 클래식 공연 등을 펼친다. 이외에도 거리에 설치된 야외 부스에서는 아시아 음식 및 스트릿 게임 등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강연 및 기타 문화 프로그램들도 풍성하게 마련돼 있다.

구시청나이트페스티벌은 동구와 아시아문화거리협의회가 주최·주관한다.

구시청나이트페스티벌 감독을 맡은 아시아문화거리협의회의 박지민 위원장(코끼리협동조합)은 "이번 축제를 통해 젊은 문화기획자, 로컬크리에이터, 예술인 등이 이 거리에 새롭게 유입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구시청 사거리의 추억을 가진 모든 세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거리에 대한 애정을 매개로 화합하는 축제의 장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goonafe.modoo.at)와 현장에 설치되는 종합안내소(구시청 폴리), 광주인쇄비즈니스센터 3층 내 게스트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70-4763-5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