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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소크라테스, KBO '6월 MVP'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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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소크라테스, KBO '6월 MVP' 후보

득점 1위ㆍ안타 3위 등 기록

게재 2022-07-04 15:52:35
KIA 소크라테스. 뉴시스
KIA 소크라테스. 뉴시스

KIA타이거즈 소크라테스(30)가 KBO리그 6월 MVP 후보에 올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4일 2022 KBO 리그 6월 월간 MVP 후보를 최종 확정해 발표했다.

KIA 소크라테스를 포함해 KT 박병호, 키움 이정후(이상 타자), LG 켈리, SSG 폰트(이상 투수) 등 5명이다.

KIA 소크라테스는 팀의 효자 외국인타자 역할을 하며 5월에 이어 2달 연속 월간 MVP 후보로 이름을 올렸다. 소크라테스는 21득점으로 리그에서 가장 많이 홈 베이스를 밟았고 홈런 공동 3위(5홈런), 안타 3위(33안타)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KT 박병호도 2달 연속 MVP 후보가 됐다. 6월 10홈런으로 이 부문 1위에 오른 박병호는 6월 25일 수원 LG전부터 30일 대구 삼성전까지 5경기 연속 아치를 그렸다. 지난 28일 KBO 리그 역대 5번째로 350홈런 고지를 넘어섰고 올 시즌 역대 최다인 통산 6번째 홈런왕에 도전하고 있다.

키움 이정후는 6월 최다 안타(38안타)와 최다 타점(27타점) 모두 선두에 올랐다. 또 이 기간 4할에 육박하는 타율(0.392·2위)을 비롯해 뛰어난 장타(장타율 0.691·공동 1위)능력까지 선보이며 홈런 8개(2위)를 터트렸다.

LG 켈리는 6월 한달 간 등판한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리그 다승 부문 단독 1위에 올랐다. 총 33이닝을 투구한 켈리는 평균자책점 1점대(1.91)를 유지했고, 29탈삼진으로 해당 부문 5위에 위치했다.

SSG 폰트는 6월 한달 간 4경기에 등판해 전 경기 퀄리티스타트 플러스(7이닝 3자책점 이하)로 3승을 올렸다. 폰트는 29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1.24로 NC 구창모와 함께 리그에서 가장 낮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기자단 투표와 팬 투표를 합산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6월 MVP 최종 결과는 오는 10일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