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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올스타 팬투표 2주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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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올스타 팬투표 2주 연속 1위

KBO 3차 중간집계 발표
나성범 전체 득표수 2위
KIA 나눔 11개 포지션 1위

게재 2022-06-27 15:46:51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3차 중간집계 결과 최다득표 1위를 기록 중인 KIA 선발투수 양현종. KIA타이거즈 제공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3차 중간집계 결과 최다득표 1위를 기록 중인 KIA 선발투수 양현종. KIA타이거즈 제공

KIA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4)이 KBO 올스타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에서 2주 연속 선두를 달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 '베스트12' 선정 팬 투표 3차 중간집계 결과를 27일 발표했다.

KIA 양현종은 총 110만198표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차 중간집계에서 74만6826표를 획득해 총 73만5272표에 그친 김태군을 1만1554표 차로 따돌리고 1위로 올라선 양현종은 26일 오후 5시까지 추가로 35만3372표를 얻으며 선두를 유지했다.

양현종이 남은 1주일 동안에도 현 위치를 지킨다면 2013년 웨스턴 봉중근(당시 LG) 이후 9년 만이자 역대 2번째 투수 최다 득표 선수로 남게 된다.

KIA 나성범은 전체 득표수 2위로 양현종의 뒤를 쫓았다. 지난 2차 중간집계에서 71만7469표로 전체 득표수 5위였던 나성범은 총 106만2797표를 받아 3위 김태군(삼성·106만1919표)을 단 878표 차로 제치고 총 득표수 2위로 올라섰다.

KIA는 나눔 올스타 '베스트 12' 중 외야수 한 자리를 제외한 11개 자리에서 3주 연속 선두를 달리고 있다. 이번 중간집계가 최종까지 이어지면 KIA는 2013년 LG와 2021년 삼성에 이어 역대 최다 베스트12 배출 구단 타이기록을 달성하게 된다.

올스타전 '베스트 12' 선정 팬 투표는 오는 7월 3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