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청소년미래재단,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사랑의 물품 전달

(재)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원장 양미란)은 세이브더칠드런으로부터 후원 받은 청소년 의류를 아동보육시설인 무안 소전원·영암 영애원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후원받은 청소년 의류는 전남지역 아동보육시설, 청소년쉼터 등 10여 곳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은 2009년에 창립된 후 소외계층에 학습지원, 활동프로그램, 심리치료 및 심리검사, 사랑의 김장나누기 등 청소년의 건강하고 안전한 성장을 위한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양미란 전남도청소년미래재단 원장은 "아동보육시설이나 청소년 쉼터 등 소외된 계층에 더욱더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