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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덕연동, 시민 손 겨쳐 정원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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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덕연동, 시민 손 겨쳐 정원으로 재탄생

게재 2021-07-28 16:17:02

순천시 덕연동 작은 골목들이 주민들의 손을 거쳐 정원으로 변신하고 있다.

순천시 덕연동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약 630일 앞두고 주민 주도로 동네를 조성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덕연동 행정복지센터와 오소오소 마을활력소에서 참여한 주민 40여명은 '행정복지센터 그늘정원'과 '오소오소 마을활력소 한뼘정원'을 조성했다.

행정복지센터 그늘정원은 지난달부터 덕연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추진해 온 마을정원사 양성 프로그램의 마지막 과정이다. 2개월간의 교육을 마치고 수료한 20명의 마을정원사들은 행정복지센터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해 제1호 덕연동 마을정원을 시범 조성에 나섰다.

오소오소 한뼘정원은 지난 5월부터 순천시 주관으로 추진해 온 마을활력소 주민운영단 학교 교육을 통해 발굴된 사업으로, 오소오소 마을활력소 개소 2주년에 즈음하여 인근 12개의 상가 및 건물주와 협업하여 화분정원 거리로 조성됐다.

심기섭 덕연동장은 "시민 주도로 개최될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주민들이 주도해 도심 곳곳에 정원을 만들고 있다"며 "앞으로 권역별 정원 조성 등을 통해 주민 생활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덕연동은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대비해 마을정원사를 꾸준히 양성중이다. 덕연동 대표 특화정원과 함께 권역별 마을정원을 조성하고, 조성된 마을정원의 유지관리를 위한 사업들도 주민과 함께 추진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