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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77년 숙원사업 풀었다…달빛철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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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77년 숙원사업 풀었다…달빛철도 환영"

게재 2021-06-30 16:12:00
달빛내륙철도 공동건의하는 담양군수과 군의장
달빛내륙철도 공동건의하는 담양군수과 군의장

광주~대구 달빛내륙철도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으로 최종 확정된데 대해 담양군이 "77년 철도 숙원사업이 해결의 첫 관문을 통과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최형식 군수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달빛내륙철도가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최종 반영됨으로써 이 사업이 완공이 되면 목포~광주~담양~대구가 연결돼 산업과 물류 등 문화관광의 교류가 활발해져 향후 경제협력확대로 지역 균형발전에 획기적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달빛내륙철도의 신설은 담양 군민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사업의 조기 착수를 위해 앞으로 있을 예비타당성조사를 반드시 통과할 수 있도록 경유 구간 지방자치단체장들과 함께 적극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담양철도는 1922년 송정리~광주~담양 간 36.5㎞의 전남선 구간을 개통해 1일 6회 왕복 운영되다가 1944년 폐선되는 아픔을 겪어야 했다.

이후 광주~대구 간 광역철도가 명분있는 대체제로 건의됐으나 '경제성이 낮다'는 이유로 번번이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서 탈락하는 고배를 마셨다.

이에 담양군과 군의회는 지난 5월 달빛내륙철도를 제4차 국가철도망에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는 공동건의문을 발표한데 이어 달빛철도가 경유하는 영·호남 10개 지자체장 공동명의로 국토교통부에 건의문을 제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