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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4명·여수 3명·광양·담양 1명… 전남 산발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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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4명·여수 3명·광양·담양 1명… 전남 산발감염

누적 확진자 1180명

게재 2021-05-11 09:25:40
지난 3일 오후 전남 고흥군 고흥읍 공설운동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방역당국이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지난 3일 오후 전남 고흥군 고흥읍 공설운동장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에서 방역당국이 주민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전남 순천과 여수, 광양, 담양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해 9명이 추가됐다.

11일 전남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자정부터 이날 오전 8시 기준 순천지역에서 4명, 여수 3명, 광양과 담양에서 각각 1명 등 총 9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들은 전남1172번~1180번 확진자로 등록됐으며 격리병상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전남1172번~1175번 확진자는 순천지역 거주자로 전날 오후 확진판정을 받은 1171번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해 기존 순천지역 감염자들과 연관성 등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전남1176번과 1177번 확진자는 각각 광양과 담양지역 거주자이며 기존 감염자의 밀접촉자로 분류돼 코로나19 검사가 이뤄졌다.

여수지역 확진자 중 전남1178번·1180번은 기존 감염자(전남1164번·1157번)와 접촉으로 인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전남1179번은 6세 어린이로 가족 중 1명이 감염돼 자가격리 중 증상이 나타났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코로나19 증상이후 검사를 받지 않아 가족들에게 전파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며 "코로나19 감염이 의심될 경우 가까운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