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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기 추모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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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기 추모제

게재 2021-03-28 17:30:07

장흥군은 26일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기와 해동사에서 안중근 의사 업적 추모 67년째를 맞아 해동사에서 추모제를 열었다고 28일 밝혔다.

1909년 10월 26일 안 의사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했으며 체포돼 이듬해 3월26일 뤼순감옥에서 순국했다.

장흥에는 국내 유일 안중근 의사 영정과 위패를 모시는 사당인 해동사가 있다. 해동사는 1955년 장흥 유림 안홍천(죽산 안씨) 선생이 순흥 안씨인 안중근 의사의 후손이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하는 것을 안타까워 죽산 안씨 문중 및 지역 유지들의 성금을 모아 건립한 사당이다.

안중근 의사의 추모제는 1955년 이후 매년 안중근 의사의 순국일에 맞춰 해동사에서 개최되고 있다.

추모제는 죽산 안씨 문중과 정종순 장흥군수, 유상호 장흥군의회 의장의 전통 제례를 시작으로 김영록 전남도지사의 추모사 및 참석자 전원의 분향 참배 순으로 마무리됐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안중근 의사의 순국 111주기를 맞아 대한독립의 영웅으로 업적을 기리고 계승하겠다"며 "안 의사의 희생을 추모하고 애국정신을 기릴 수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기 추모제. 장흥군 제공
안중근 의사 순국 111주기 추모제. 장흥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