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상의 제5대 회장에 이백구 현 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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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상의 제5대 회장에 이백구 현 회장 연임
  • 입력 : 2021. 01.17(일) 15:25
  • 광양=심재축 기자

광양상공회의소 제5대 회장에 이백구 현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이 연임됐다.

광양상공회의소는 17일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12차 임시의원총회'를 열고 3년간 상공회의소를 이끌 제5대 의원 및 임원을 선출했다.

상의는 제5대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으로는 이백구 현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이백구 회장은 "'다시 처음으로, 다시 기본으로'라는 마음으로 지난 3년의 성과는 계승하고 부족함은 혁신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의 기대에 부응토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전남 제1의 경제도시 건설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소통과 협력하고 300여 회원사와 기업인이 존중받는 함께 잘사는 광양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상의 부회장은 ㈜포스코 광양제철소 이철호 상무, ㈜세명기전 안운봉 대표이사, ㈜유니테크 이광용 대표이사, OCI(주) 광양공장 표상희 상무, ㈜에스엔엔씨 두진홍 상무, ㈜백제 이용재 대표이사, ㈜아쿠아텍 박양훈 대표이사가 맡는다.

이백구 광양상의회장. 광양상의 제공

광양=심재축 기자 jcs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