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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주' 한국뮤지컬어워드 대상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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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광주' 한국뮤지컬어워드 대상 노린다

대상 포함 연출·음악·극본 등 7개 부문 최종후보 진출
2021년 1월 11일 총18개 부문 시상식 네이버TV 생중계

게재 2020-12-23 16:05:36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창작뮤지컬 '광주'가 한국뮤지컬어워즈 대상을 노린다.

광주문화재단은 대한민국 뮤지컬계의 한 해 성과를 공유하는 가장 큰 행사인 '한국뮤지컬어워즈'가 분야별 올해의 후보작을 공개했고 그중 뮤지컬 '광주'가 대상을 포함해 7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뮤지컬협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인터파크 씨어터가 후원하는 '한국뮤지컬어워즈'는 2016년부터 시작돼 올해 5회째를 맞이하는 뮤지컬계의 가장 권위 있는 시상이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2019년 12월 1일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 국내에서 개막한 작품 중 공연일자 7일 이상 또는 공연회차 14회 이상 유료 공연된 창작 및 라이선스 뮤지컬 작품들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뮤지컬어워즈에는 총 65개 작품이 후보 등록하였으며, 주연상 231명, 조연상 172명, 창작 부문 281명이 후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21일 후보작 발표에서 광주문화재단과 ㈜라이브, 극공작소 마방진이 공동제작한 창작뮤지컬 '광주'는 △대상 △앙상블상 △프로듀서상-강병원 △연출상-고선웅 △극본상-고선웅, 안준원 △음악상(작곡)-최우정 △안무상-신선호 등 총 7개 부문에 최종후보 작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문가 투표단과 매니아 투표단의 무기명 온라인 비밀투표를 통해 선정하는 '한국뮤지컬어워즈'는 총 18개 부문에 걸쳐 시상이 진행되며 본 행사는 오는 2021년 1월 11일 오후 7시 서울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네이버TV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재단이 라이브㈜, 극공작소 마방진과 함께 제작한 창작 뮤지컬 '광주'는 지난 10월 9일 서울 대학로 홍익대아트센터에서 개막해 한 달간 공연 후 고양, 부산, 전주 등 지방 순회공연을 마치고 지난 12월 11일~13일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피날레 공연을 끝으로 총 54회 공연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객석 거리두기를 진행하는 상황에서도 한 달 동안의 서울공연과 고양, 부산, 전주 등 지방순회공연에서 1만 3000여 명의 관객을 유치하고, 광주에서는 관객 1000여명 등 총 1만 40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한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창작뮤지컬 '광주'는 지속적인 수정 보완을 통해 작품을 더욱 다듬어서 2021년에도 서울 및 지방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며 코로나19 상황을 예의 주시하면서 쇼케이스 등 해외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