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 기념 '홈퍼니싱 페어'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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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 기념 '홈퍼니싱 페어' 개최
‘집에서 꿈을 꾸다’ 주제로 진행||홈파티·집콕 등 테마상품 기획
  • 입력 : 2020. 10.22(목) 09:51
  • 김은지 기자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이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을 맞아 홈퍼니싱 기획전을 진행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제공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이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을 맞아 홈퍼니싱 기획전을 진행한다.

'Dream at HOME(집에서 꿈을 꾸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은 롯데백화점 광주점을 비롯, 전주점, 대전점, 롯데아울렛 수완점이 함께한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오는 27일까지 9층 이벤트홀과 본 매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 디자인벤처스, 인아트, 엘지전자가 콜라보해 단순히 상품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고객이 원하는 공간을 제안하는 쇼룸을 구성해 침실부터 주방까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생활 필수 가전과 가구 인기 아이템을 제안한다.

또한 유휴공간에 나만의 시그니처 공간을 연출할 수 있는 '데코하우스 인테리어 장식소품및 엔틱가구 제안전', 집안에서도 발리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비엔토 라탄 제품 특집전', 우리집을 홈스토랑으로 만들어 주는 '테이블 웨어 인기 아이템 제안전'을 진행한다.

특히 창립 41주년을 맞아 스마트쿡·홈파티·홈카페·꿀잠·집콕 등 5개 테마로 상품을 기획해 선보인다. 쿠쿠 식기세척기 3인용을 24만 9000원에, 포트메리온 홈세트 4인 디너세트를 52만 2600원에, 빌레로이앤보흐 디자인나이프 티타임 2인세트를 18만 8000원에, 엘르파리 포르테 극세사 차렵세트를 11만 9000원에, 라떼르 허벌디퓨저 3종 세트를 4만 9900원에 판매한다.

롯데아울렛 수완점은 오는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1층 특설매장에서 '프리미엄 주방 및 식기 라이프 스타일 제안전', '테이블 웨어와 침구 초특가전', '리빙 이슈 아이템 팝업' 행사 등으로 고객을 찾는다.

정윤성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소비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되고 있다. 또 재택근무·언택트의 영향으로 리빙 상품군의 인기가 매우 높아지고 있다"며 "이런 고객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새로운 트렌드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매장과 행사를 우리 지역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