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가 전남도와 함께 오는 25일까지 전라남도 햇 농수산물 직거래 상생장터를 본관1층 광장에서 진행한다. 광주신세계 제공 |
이번 상생장터의 대표 품목으로 장성 황금사과(1박스 6만5000원), 영암 멜론(1개 9900원), 영암 해남 고구마(1.5㎏ 7000원), 곡성·해남 햅쌀(4㎏ 1만3000원, 10㎏ 3만2000원), 무안 지주식 곱창 돌재래김(100매 3만5000원), 영광 법성포 참굴비3호(1.4㎏ 2만9000원)등 30여개 품목이 준비됐다.
또 2만원 이상 구매시 햅쌀 500g, 3만원 이상 구매 시 햅쌀 1㎏을 일100개 한정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전남 각 지역을 대표하는 농산물들을 좋은 품질과 다양한 품목으로 선보이고 있으니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김은지 기자 eunji.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