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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첫 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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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전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 '첫 회동'

행정통합·군공항 이전 등 논의

게재 2020-10-11 17:04:04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의 후반기 의장단이 지난 8일 전남도의회에서 처음으로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의 후반기 의장단이 지난 8일 전남도의회에서 처음으로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광주시의회 제공

광주전남의 지역 현안이 산적한 가운데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 후반기 의장단이 처음으로 만나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는 지난 8일 전남도의회에서 광주시의회 김용집 의장, 조석호‧정순애 1·2부의장, 정무창 의회운영위원장, 이홍일 행정자치위원장과 전남도의회 김한종 의장, 구복규‧김성일 1·2부의장, 전경선 의회운영위원장, 박문옥 기획행정위원장 등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양 의회는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사회의 최대 이슈로 떠오른 시‧도 행정통합을 비롯해 광주 군 공항과 민간공항 이전, 2차 공공기관 지방 이전 등의 지역 현안에 대해 의회 간에 상시적으로 소통하고 시‧도민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면서 큰 틀에서 협력해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김용집 광주시의회 의장은 "광주‧전남 시‧도민의 대의기관인 두 의회가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물꼬를 트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수시로 소통하면서 지역의 공동발전과 시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긴밀하게 논의해나가자"고 말했다.

김한종 전남도의회 의장은 "오늘 이 자리가 한뿌리 공동체인 전남과 광주가 더욱 상생하기 위한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제부터 새롭게 출발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의회차원에서도 효과적인 대안을 함께 수립‧추진해나갔으면 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