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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오월어머니상, 개인 2명·단체 1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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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회 오월어머니상, 개인 2명·단체 1곳 선정

게재 2020-10-07 11:21:07
지난5월 '오월의 노래' 행사에 참여한 오월어머니회의 모습. 오월음악 제공
지난5월 '오월의 노래' 행사에 참여한 오월어머니회의 모습. 오월음악 제공

사단법인 오월어머니집은 제14회 오월어머니상 수상자로 개인 2명과 단체 1곳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개인 부문은 캐나다 국적의 방매륜(매리온포프) 한국기독교장로회 의료 선교사와 황인애 수녀가, 단체 부문은 일본 '일어서라! 합창단'이 선정됐다.

방 선교사는 1980년 5월 광주기독간호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기독병원에서 부상당한 시민을 치료했다. 5·18민주화운동 이후엔 구속자 석방 운동과 5·18의 진상을 알리고 시민 사면을 청원해 그 공로를 인정받았따.

항쟁 당시 전남도청 보건과 간호직 공무원으로 일하던 황 수녀는 다친 시민들을 위해 행정 업무에 주력했다.

단체상을 수상한 일본 '일어서라! 합창단'은 1999년부터 최근까지 매년 5월17일 광주를 찾아 각종 문화 운동으로 5·18정신계승에 앞장섰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 광주 남구 오월어머니집에서 열린다.

㈔오월어머니집은 한국 민주화운동에 공로가 인정되는 개인·단체를 발굴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