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이 추석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손세정 티슈와 마스크 스티커 등 안전문화 홍보물품 9만개를 배부한다.
마스크 착용 생활화 메시지를 담은 마스크 스티커 3만개와 손세정 티슈 6만개를 준비했다. 일반음식점과 카페·노래연습장·종교시설·공공시설 등에 나눠줄 예정이다.
보성군은 추석 연휴에 자녀가 찾아오지 않는 노인 350명에게 추석 음식도 배달한다.
또 '고향에서 온(ON) 편지' 영상을 제작, 추석 연휴 기간 향우들의 고향 방문 자제를 독려하고 있다.
추석 특별방역 기간인 10월11일까지 지역 공공다중이용시설 479곳의 운영도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