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근로자공제회 광주지사는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이행 활성화' 홍보 캠페인을 추진한다. 건설근로자공제회 제공 |
공제회는 광주·전남(40개소), 전북(20개소), 제주(10개소)의 대규모 건축공사 현장 내 근로자의 이동이 잦은 출입구, 안전교육장 등지에서 퇴직공제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약 2주간 '건설근로자 퇴직공제 이행 활성화'을 위한 집중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다.
임준택 광주지사장은 "이번 홍보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 인식 개선과 건설업체의 퇴직공제 성실 이행을 장려함으로써 건설근로자 퇴직공제제도가 한층 더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성원 기자 swpark@jnilbo.com sungwon.park@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