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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전남 단체부문 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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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 전남 단체부문 은상 수상

개인 부문 장려상 등 3점 수상

게재 2020-08-11 17:38:06

산림청이 주관한 '제30회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전남도 출품작이 단체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전남도 제공
산림청이 주관한 '제30회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전남도 출품작이 단체부문 은상을 수상했다.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산림청이 주관한 '제30회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부문 은상(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 국화로 잘 알려진 무궁화는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잎이 피기 시작해 7월 초부터 10월 중순까지 가지가 계속 자라며 위쪽을 향해 돋는 잎의 겨드랑이마다 꽃을 피우는 특성을 가졌다. 이에 매년 8월 중 무궁화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우수분화 품평회를 개최해 왔다.

그동안 도는 전국 대회를 대비해 산림자원연구소를 비롯한 여수시 등 15개 시·군과 함께 자체 교육 및 간담회를 통한 무궁화 분화 218점, 분재 11점, 기타 조형물 5점 등 총 234점을 집중 관리해왔다.

최근 도 자체품평회를 열고 우수분화 12점(단체부문 7점, 개인부문 5점)을 사전에 선발해 전국대회에 출품, 단체부문 은상을 비롯 개인 부문에서 장려상(해남 김종관)과 입선(함평 김택곤)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심사는 수형·가지·잎의 상태와 전정·병충해 유무 등을 살피는 관리성과 품종의 고유색상, 꽃의 개화량 및 화형 등에 대한 심미성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특히 전남도는 심미성에서 우수한 점수를 획득한 것으로 확인됐다.

오득실 전남도 산림보전과장은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행사와 전시가 축소돼 아쉬웠지만 내년에도 대회를 적극적으로 준비해 무궁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