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창억, 상호발전 업무협약. 조선대 제공 |
조선대는 최근 본관 소회의실에서 ㈜창억 임철한 대표이사와 김봉철 대외협력처장, 조삼래 대외협력부처장, 박창욱 학사운영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조선대와 ㈜창억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상호 노력키로 합의했다.
㈜창억 측은 대학교직원과 재학생이 직영점인 동명점과 중흥본점을 이용할 경우 할인 혜택 등을 제공키로 했다.
한편 1965년 광주 동명동 도내기시장에서 사업을 시작한 창억은 천연재료만을 이용해 다양한 떡 제품을 생산 중이며, 다양한 떡 고물과 영양높은 간편식으로 인지도가 높은 광주·전남 대표 떡 전문기업이다.
홍성장 기자 seongjang.hong@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