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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무화과' 본격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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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무화과' 본격 수확

7월 하순부터 11월까지 생산

게재 2020-08-03 16:48:35
송지면 군곡리 황인복·김선희 농가가 무화과를 수확한 뒤 활짝 웃고 있다. 해남군 제공
송지면 군곡리 황인복·김선희 농가가 무화과를 수확한 뒤 활짝 웃고 있다. 해남군 제공

해남군 특화작목인 시설무화과가 본격적인 수확을 시작했다.

땅끝에 위치한 송지면과 북평·북일면을 중심으로 40여농가, 20㏊의 면적에서 재배되고 있는 시설 하우스 무화과는 풍부한 일조량과 온난한 기후에 시설하우스 재배로 수확시기가 노지재배에 비해 1개월 이상 빠르다.

특히 해남에서 생산되는 시설 무화과는 최신 하우스 시설에 상자를 이용한 수경 재배로 당도가 높고 조직이 치밀해 최고급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는 잦은 비로 대부분 과일의 작황이 떨어진 상황이지만 시설하우스에서 수확한 무화과는 자연재해의 영향없이 12브릭스 이상의 고당도를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해남 무화과 연구회 전 농가가 친환경 인증을 획득하고, 자체품질 검사제를 통해 당도와 무게 등 규격기준을 엄격히 적용하고 있는 것도 경쟁력으로 꼽히고 있다.

해남 시설무화과는 7월 하순부터 출하를 시작하여 11월까지 생산되며, 수확된 무화과는 농가 직거래 및 홈플러스, 농협 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