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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의 현장' 옛 보안부대 5·18역사공원으로 거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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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의 현장' 옛 보안부대 5·18역사공원으로 거듭나다

게재 2020-07-28 14:27:44

1980년 5·18민주화운동 진압작전의 실질적인 지휘본부였던

옛 505보안부대(옛 기무부대)가 광주의 아픔과 역사를 배우는 5·18역사공원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16일 광주광역시는 옛 505보안부대에서 5·18역사공원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돌입했습니다.

505보안부대는,1980년 당시 지역 인사와 학생운동 지도부, 시민군 등을 체포해 지하감옥에 가두고 고문수사를 했던 곳입니다.

5·18역사공원은 3만6000㎡ 규모에 역사배움터, 야외공연장, 기둥형 상징물, 잔디마당, 산책로, 주차장 등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광주광역시는 이번 사업과는 별개로 5·18사적지로 지정된 505보안부대 본관을 비롯한 식당, 이발소, 면회실, 위병소, 정문은 원형을 복원하고 내무반 별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5·18 관련 교육연구시설로 활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