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 전경. 고흥군 제공 |
재개관하는 시설은 분청문화박물관,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 갑재민속전시관이며 전시관람과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운영시간은 평일과 주말 상관없이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방역대책으로 출입구에 열화상 카메라를 설치하고, 발열검사, 마스크 필수 착용, 출입대장 작성, 일회용 장갑 및 손소독제 비치, 주1회 시설 전체 소독, 1일 2회 이상 문손잡이, 핸드레일 등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하반기 9월에는 고흥 고인돌 특별기획전을 개최하고, 10월에는 분청문화주간을 맞아 다채로운 행사와 새로운 교육체험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흥=김용철 기자 yongcheol.kim@j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