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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요양병원 구제길 이사장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 4억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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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요양병원 구제길 이사장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 4억원 쾌척

불우환자 진료비 지원 위해 1억원 전달
10년 동안 의료진 교육비 3억원 지원

게재 2020-07-22 14:40:38
지난 21일 세종 요양병원 구제길 이사장은 전남대병원에 4억원을 기부했다.(전남대병원 제공)
지난 21일 세종 요양병원 구제길 이사장은 전남대병원에 4억원을 기부했다.(전남대병원 제공)

22일 전남대병원(이삼용 병원장)은 지난 21일 광주 세종 요양병원 구제길 이사장이 전남대학교 병원에 발전후원금으로 4억원을 기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 이사장은 전남대병원서 치료받는 불우 환자의 진료비 지원 목적 1억원, 의료진의 교육·연구비 지원 목적 3억원을 기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이날 전남대병원 1동 로비에서 이 병원장과 구 이사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불우환자에 대한 진료비 지원액은 이날 전달됐으며 의료진 교육 지원비는 향후 10년 동안 매년 3000만원씩 나눠 기부하기로 했다.

구 이사장은 "지역거점 병원으로서 지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진료와 교육, 연구에 매진하고 있는 전남대병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가져왔다"며 "이번 후원금이 불우한 환자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의료발전에 뜻깊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 이사장은 광주 아너소사이어티(1억원 이상 기부자 또는 5년 이내 1억원 이상 기부를 약속한 개인기부자) 대표로 평소 복지시설 후원 등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 같은 공로로 대통령상(2013년), 국무총리상(2014년), 보건복지부 장관상(2회), 행정안전부 장관상(2회), 광주시장상(3회) 등을 수상했고 지난 5월에는 광주시민 대상(사회봉사부문)의 영예도 안았다.